디올 최초 워터 베이스 향수 '쟈도르 퍼퓸 도' 출시

자스민 삼박-네롤리-백목련 노트로 플로럴 부케 풍성하게 전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8-30 15: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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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1999년부터 쟈도르(J’adore)가 선사해온 풍성한 플로럴 부케 향에 혁신적인 기술과 신선한 접근을 더한 자스민 삼박-네롤리-백목련 노트로 채워진 쟈도르만의 플라워 노트를 풍성하면서도 산뜻하게 경험할 수 있는 디올 최초 워터 베이스 포뮬러의 오 드 퍼퓸 향수 쟈도르 퍼퓸 도(J’Adore Parfum D’eau)’를 한국에 선보인다.

디올 쟈도르1999년 출시 이후 강렬한 존재감과 영향력으로, 감성-패션-여성성을 상징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이름으로 자리잡았다. 오랜 시간동안 시대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아온 이유는 섬세하게 선별되고 정제된 플라워어코드 덕분이란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섬세하게 정제된 최상의 플라워 노트는 단 한 방울만으로도 관능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제는 하나의 전설이 된 쟈도르가 전통적인 향 구성과 개발 과정에서 벗어나 물에 고농축 오일을 혼합한 새로운 워터 베이스의 포뮬러로 혁신을 일으키며, 향수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풍성한 플라워 향기를 머금은 워터 베이스의 쟈도르 퍼퓸 도는 피부에 닿는 순간 자연스럽게 흡수되며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나는 듯한 쟈도르의 시그니처 플라워 부케 향기를 오랫동안 피부에 선사한다.

전통적인 탑-하트-베이스 노트의 3단계 구조에서 벗어나, 자스민 삼박, 네롤리, 백목련 노트가 독창적인 쟈도르의 플라워 부케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풍성한 생기와 매력으로 쟈도르에 담긴 수많은 꽃들을 향한 찬사를 전한다.

여기에 화이트와 골드 컬러가 감미롭게 조화를 이루는 쟈도르의 암포라 디자인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감성을 드러내며, 꽃잎을 어루만지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의 새로운 컬러, 펄 화이트로 새롭게 탄생했다.

쟈도르 퍼퓸 도는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3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SSG.COM 7개의 온라인 기업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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