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엄경옥(꾸아퍼스트코리아 대표)는 지난 9일 오후12시부터 4시까지 꾸아퍼스트 중동현대점과 꾸아퍼스트 교육장에서 6명의 청년여성 멘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염 대표는 멘티들과 함께 꾸아퍼스트 중동현대점을 돌아보며 현장 분위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교육장에서는 자신의 기자생활을 시작으로 헤어살롱을 운영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의 인생 스토리를 공개해 멘티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염 대표의 멘토 활동은 지난 7월 19일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진흥원에서 주관한 2016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 발대식 이후 세 번째다. 오는 11월 중순까지 총10회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 회 다양한 주제와 만남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