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 미국 첫 팝업 성료 9일 동안 3만여명 방문

글로벌 유명 인플루언서 대거 참석 ‘대세’ 브랜드 입증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2-06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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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뷰티 브랜드 ‘조선미녀(Beauty of Joseon)’가 미국 LA에서 진행된 첫 팝업스토어 ‘라이스 원더랜드(RICE WONDERLAND)’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한국의 전통 한방 원료와 현대 기술을 결합시킨 모던 한방을 컨셉으로, 미국의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조선미녀의 첫 팝업스토어 ‘라이스 원더랜드’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됐다.

그야말로 ‘대세’ 글로벌 뷰티 브랜드임을 입증하기라도 하는 듯 오픈 첫 날, 팝업스토어 주변을 에워싸는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1,000여팀이 팝업스토어에 방문하기 위해 몰렸고 행사 기간 동안 총 30,000여명이 방문하며 팝업스토어 기간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젠 임(Jenn Im/임도희), 크리셀 림(ChriselleLim/임소정), 에드워드 조(Edward zo) 등 글로벌 유명 인플루언서도 다수 참석했다. 인플루언서들은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된 신제품 ‘틴티드 선 플루이드’를 비롯해 조선미녀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해 보고 특별한 포토부스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등 이벤트를 즐겼다.

조선미녀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미국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것에 한계가 있던 브랜드 스토리와 무드, 그리고 다양한 조선미녀 제품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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