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뷰티 브랜드 ‘조선미녀(Beauty of Joseon)’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멜로즈거리에서 ‘라이스 원더랜드(RICE WONDERLAND)’ 팝업스토어를 11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운영했다고 밝혔다.
‘조선미녀’는 한국의 전통 한방 원료와 현대 기술을 결합시킨 모던한방을 컨셉으로, 뛰어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틱톡 등의 숏폼에서 폭발적인 바이럴을 일으키며 미국의 MZ세대를 사로잡고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다.
미국 LA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라이스 원더랜드’에서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라이스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주원료인 ‘쌀’에서 영감을 얻어 ‘쌀’을 활용한 다채로운 세계관으로 채워진 공간 속에서 라이스 라인 7종 등을 만날 수 있도록 꾸몄다. 라이스 라인 제품으로는 ‘맑은쌀꿀채운마스크’, ‘맑은쌀채운토너’, ‘쌀겨수세럼’, ‘조선미녀 크림’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방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RICE BAR’, 그리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 촬영기회가 제공됐으며, 매일 선착순 촬영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제품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했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구매금액대별 한국적인 느낌을 담은 자개거울, 더플백 등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했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틴티드 선 플루이드’가 단독으로 선공개 됐다. 12가지의 컬러로 다양한 인종과 개인의 피부색에 맞춰 개발된 자외선차단제로,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와 유분기 없는 피부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미녀 브랜드 담당자는 “조선미녀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라이스라인을 활용해 팝업스토어를 구성했으며, 지금까지 조선미녀 브랜드를 경험해보지 못했던 미국 소비자들에게도 즐겁고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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