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
백옥생, 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한방 화장품 브랜드 부문 MBI 최고 점수 받아
(주)백옥생(대표이사 김성일)이 ‘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한방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소비자 직접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행사다.
대표 브랜드 대상은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리더십, 브랜드 품질, 브랜드 충성도 등 7가지의 평가항목별 지수에 가중치를 차등 적용해 MBI(Master Brand Index)를 산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방 화장품 브랜드 부문 MBI에서 백옥생이 65.0점으로 대기업 브랜드를 비롯한 타사 브랜드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제품개발팀 김재기 팀장은 브랜드 발전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우리나라 한방 화장품의 효시
화장품을 먹는다? 피부에 무해한 것은 물론, 먹을 수 있는 원료로 개발된 화장품으로 유명한 백옥생은 우리나라의 기후나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한국적 화장품으로 우리나라 여성들 만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이다. 우리나라 한방 화장품의 효시인 것이다.
지난 1980년 5월, 여성청결제인 샴스를 필두로 명경지수, 화용, 퓨어스노이 및 약초와 화연 등 정통 한방 화장품 만을 개발, 제조, 유통해 온 백옥생은 한방 화장품에 대한 기초 학문적 연구에 정진해 한방의 과학화는 물론, 해외 각종 박람회에서 외국 유명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만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해 12월, 제2 창업을 선언하며 이전한 오산 본사는 30여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합숙해가며 생약의 기초 연구와 신물질 연구를 강행하던 백옥생 중앙연구소 자리다. 백옥생 창립자 故김성녕 회장이 30여년 전 화장품 사업을 최초로 시작한 이 곳에서 21세기 화장품 산업의 꽃을 피우겠다는 의지이자 백옥생의 새로운 도전과 비상을 알리는 신호탄인 셈이다.
백옥생의 김성녕 선대 회장이 한방 기술과 첫 인연을 맺은 것은 1974년 이었다. 집 밖을 나가는 게 싫을 정도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심하게 앓았던 것이 한방 기술을 접하게 된 계기였다. 양방 치료가 실패를 거듭하던 와중에 우연히 읽게 된 ‘동의보감’을 통해 자신의 병을 포함한 모든 병의 원인이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병을 한 두가지 재료로 사용해 처방하는 것은 나머지 원인을 더욱 강화해 근본적인 치료를 막아 버리므로 재료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쓰느냐 하는 것이 한방의 가장 중요한 기술임을 알아 낸 것이다. 이러한 ‘복합처방’을 통해 자신의 병을 고치면서 그는 이 기술을 상품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한방 화장품 백옥생’ 이다.
우수 효능 비결, 차별화된 ‘전단물질’
다수의 한방 화장품 회사에서 내놓은 한방 화장품이 기존의 화학성 화장품에 몇 가지 한약 추출물을 첨가해 만든 제품인 반면, 백옥생 한방 화장품은 피부와 몸에 좋은 정선된 다수의 한약재를 복합처방해 만든다.
정선된 다수의 한약재를 열ㆍ압력ㆍ온도ㆍ시간 등 처방기준에 맞춰 한방비법으로 제조하면 유효물질인 전단물질(information)이 창조되는데 이 때 창조되는 신물질(전단물질, information)은 종합 영양물질 및 휘발성 영양물질과 함께 피부 생리기능 활성화를 도와준다. 따라서 백옥생 한방 화장품은 타 제품들과 다르게 창조된 전단물질이 효능ㆍ효과를 주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제품이다.
김성일 백옥생 대표이사는 창업주인 故 김성녕 회장 때부터 지켜온 기업 가치에 대해 “돈벌이에 집찹했다면 선조들이 물려준 한방 발전이 중단돼 우리의 미래 가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을 다해 최고만 추구한다”
백옥생을 설명하는 대표적 슬로건은 ‘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다. 국내 최초로 한방 기술을 도입해 줄곧 한방 화장품 만을 개발해 온 전통의 중견 그룹이다. 백옥생의 정통성은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는 여타의 한방 브랜드와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이자 소비자의 신뢰를 변함없이 얻고 있는 비결에 있다. ‘정성을 다하여 최고만 추구 한다’는 신념으로 최고의 정성을 담은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백옥생에 소비자들이 갖는 두터운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30년 이상을 한방기술 과학화에 힘써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내도록 만든 백옥생의 고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고 명품 한방 브랜드 ‘명경지수’
백옥생은 세계 부호와 명사들이 선택한 ‘명경지수’, 웅담성분과 녹용의 피부미백 ‘화용’, 맑고 깨끗한 ‘퓨어스노이’ 등의 기초 화장품과 미백과 주름개선, 피부 클리닉을 위한 특수 화장품 브랜드인 ‘약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향보익단(특허 10-2009-0103146)과 천종 산삼 캘러스의 함유로 더욱 강력해진 백옥생의 ‘명경지수’는 백옥생 한방과학의 철학과 노하우가 집약된 화장품으로 사용 고객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명경지수는 활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고품질ㆍ다기능 제품으로 피부 톤, 피부 보습, 피부 탄력 등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사향보익단과 천종산삼 캘러스 외에도 비피다발효용해물, Gold-Peptide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존 명경지수 제품보다 30% 이상 개선된 효능효과로 명경지수 명품 고객만을 위한 우월한 위용을 과시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비타민칼슘’, ‘보양환’ 등의 건강식품까지 출시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한방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1990년 파리 화장품 박람회 참가 이후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아 온 백옥생 화장품은 같은 해 영국에서 화장품 안전성평가를 통과한 후 영국 BBC TV를 통해 ‘순수 자연에서 미를 찾아내는 제4세대 화장품’으로 호평받았다. 1996년에는 FDA 안전성 평가 검사를 통과하고 2001년 6월, 기네스북에 ‘최초의 한방 화장품’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백옥생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명경지수가 ‘다기능 한방 추출물 및 이를 함유하는 피부화장품’으로 특허를 획득(특허 No.0523600)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