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 2012 ‘좋은사람 페스티벌’ 개최

‘생활책임주의’ 선언, 떼즈블랑 신브랜드도 론칭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2-12-13 2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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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 업계의 선도기업 하이리빙(대표이사 민창기)이 2012년을 마무리하고 2013년을 맞이하는 ‘좋은사람 페스티벌’을 지난 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연중 가장 추웠던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6,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장엄한 무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킨텍스 홀을 뜨겁게 달구었다.

회사측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통해 2012년 동안 이룬 성과를 함께 나누고 2013년 새로운 힘찬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의미로 이번 ‘좋은사람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1부 공식행사, 2부 본행사, 3부 선언식과 축하행사 등 약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회원의 가족사랑 이야기’, ‘사회공헌활동 소개’ 등을 시작으로 하이리빙의 신규 화장품 ‘떼즈블랑 브랜드 론칭식’과 사업자들의 ‘신규직급 인정식’, 그리고 하이리빙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생활책임주의 선언식’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상생, 믿음, 사랑, 감동 그리고 나눔의 5가지 테마로 진행된 행사는 각각의 컨셉에 맞게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첫째,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간다는 ‘상생의 책임’, 둘째, 300만여명이 애용하는 좋은 상품들이 있지만, 보다 더 우수한 상품개발을 통해 회원들과 더 큰 믿음을 만들어 나간다는 ‘믿음의 책임’, 셋째, 하이리빙과 함께하는 좋은 사람들이 보다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가족같이 더 큰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사랑의 책임’, 넷째, 단순 유통을 넘어, 판매 이 후까지 좋은 서비스로 책임을 다해 회원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감동의 책임’,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된 사람들과 더 많이 나누고, 큰 기업 이전에 좋은 기업이 먼저 되어 나눔과 봉사의 책임을 다 하겠다는 ‘나눔의 책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좋은사람 페스티벌에서는 하이리빙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신규 화장품 떼즈블랑(TEZBLANC)의 브랜드 론칭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떼즈블랑 론칭쇼 진행은 유명 쇼호스트 조윤주씨가 맡았으며 연구개발 배경설명은 H&H Bion 신문석 이사가 진행했다.

떼즈블랑(TEZBLANC)은 스페인어로 얼굴을 뜻하는 ‘TEZ’와 프랑스어로 하얀, 흰색을 의미하는 ‘BLANC’의 합성어로 ‘맑고 하얀 본래의 피부’를 되찾아 준다는 하이리빙의 아름다운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떼즈블랑은 Natural, Medical, Fresh 세가지 컨셉을 기본으로 탄생하였으며 컨셉에 맞게 천연추출물인 해초파우더, 비자오일, 병풀 추출물, 황금 추출물, 에키네시아 추출물, 제주의 순수 산소수 등 천연원료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특히 미백에 탁월한 효과로 특허 받은 비목나무 추출물이 제품에 독점 사용됐다.

떼즈블랑의 연구개발은 저명한 피부 전문의와 피부전문 병원에서 공동연구로 개발되었으며 집에서도 쉽게 피부과에서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떼즈블랑은 하이리빙의 화장품을 독점 개발하는 자회사인 하이메디코스의 자체 생산 시설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며 맞춤형 생산라인 구축으로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달하기 위해 6개월 이내에 제조된 화장품만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떼즈블랑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단계별 피부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로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본연의 아름다운 피부가 재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이스 오프라인’을 기본으로, 2단계 맑고 투명한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 속 수분 순환을 활성화 시켜주는 ‘코어 에션셜 라인’과 3단계 미백과 주름을 개선시켜 맑고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 시켜주는 ‘블루밍 페이스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이라이트인 ‘직급 인정식’이 진행되어 많은 회원들과 참석자들이 승급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하이리빙의 직급체계인 하이훼밀리, 슈퍼바이저, 프런티어 마스터에409조가 탄생했으며 마스터, 프런티어 하이마스터, 하이마스터, 프런티어 자이언트에 30조가 새롭게 핀을 성취했다. 특히 뉴 자이언트 김순열&이경수 사업자와 뉴 프런티어 임페리얼에 이영희 사업자, 뉴 임페리얼에 이진숙&장병조 사업자는 감동있는 소감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망의 플래티넘 오너에는 기영희&유근창, 이성구 2조가 무대에 올라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플래티넘 오너 직급은 2012년 신설된 하이리빙 최고직급으로 2013년을 준비하는 하이리빙에게는 의미와 성과가 매우 컸다. 플래티넘 오너를 달성한 2조는 승급 선물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대형세단 S클래스를 받았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행사 테마인 상생, 믿음, 사랑, 감동, 나눔 등의 책임을 선포하며 2013년 더욱 사람과 생활사이에서 ‘생활책임주의’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밝히는 선언식이 진행되었다. 이를 자축하는 행사로 개그맨 표영호의 사회로 주현미, 박현빈, 최성봉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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