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10-23 20:46:13]
[CMN] 바이오리스킨(대표 박인석)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4 K-뷰티엑스포’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뷰티 시장을 대표하는 행사로, 미국, 유럽, 일본,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했다.
바이오리스킨은 자사 제품의 핵심 성분인 ‘파인폴렌 추출물’을 사용한 저자극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개국 이상의 바이어와 50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해 상담 추진액 30만 달러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바이오리스킨 최효리 매니저는 “이번 박람회에서 파인폴렌 추출물이 여드름 유발균 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더 많은 성과를 올리겠다”고 전했다. 바이오리스킨이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인 대표 제품군은 ‘ACNEPRIS’ 4단계 스킨케어 라인으로, 트러블 피부에 효과적인 파인폴렌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바이오리스킨은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