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는 즐거움 살린 초소형 제형 ‘아담 MINI’ 개발

코스맥스NBT, 한 알 크기 불과 0.35㎝…어린이·노약자도 쉽게 섭취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9-06 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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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건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y-pleasure)’ 열풍이 불면서 식감까지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NBT(엔비티)는 식감을 살린 초소형 크런치 제형인 ‘아담 미니(a:dam™-MINI)’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아담 미니는 앞서 코스맥스NBT가 공개한 초소형 기술 브랜드 ‘아담(a;dam™)’의 스핀오프(spin-off) 격 제형이다. 아담과 완전히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진 않지만 물로 삼키는 통상의 건기식과 달리 물 없이 씹기 쉽도록 섭취 편의성을 극대화해 개발했다. 한 알의 크기는 불과 0.35㎝에 불과해 어린이나 노인 또는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들이 쉽게 복용할 수 있다.

아담은 코스맥스NBT가 다양한 건기식을 한포에 담은 멀티팩 제품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초소형 기술 브랜드다. 주원료 외 부형제 사용을 최소화해 기능성은 유지하면서도 크기는 최대 66%까지 줄였다.

아담 미니는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포장을 적용했다. 한 포에 1.5g 이하 소포장도 가능하다. 아울러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어 건기식을 간식을 먹듯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아담 미니 제형은 최근 고객사를 통해 사과발효식초(애플사이다비니거), 인삼 등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모두 기호성이 강한 원물을 섭취하기 쉽도록 가공하고 다양한 맛과 향으로 섭취 부담을 없앤 제품이다. 각각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과 편의점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맥스NBT는 이 두가지 제품 외에도 콤부차, 칼슘, 아미노산 등 인기소재를 활용해 향후 23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스맥스NBT 관계자는 “아담 미니 제형은 약통에서 알약을 꺼내 물과 함께 함께 섭취한다는 기존 건기식 섭취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식감까지 살려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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