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성수동 첫 팝업스토어 ‘뜨거운 호응’ 성공적
국내·외 고객으로 인산인해…2주간 누적 방문객 1만 3천 명 기록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26 15:31:42]
[CMN]
글로벌 에코 더샘(
대표이사 임진서)
은 첫 번째 팝업스토어 ‘(I AM) THE SAEM’
에 2
주간 약 1
만 3
천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6
월 7
일부터 23
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된 더샘의 팝업스토어는 ‘6
월 핫플’
로 소문나며 사전 예약을 오픈하자마자 조기 마감되었으며,
오픈 시간 전부터 워크인 방문을 위한 국내·
외 고객들의 대기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I AM) THE SAEM’
팝업은 더샘의 리브랜딩 캠페인 중 일환으로 ‘
나 스스로를 다지고 담대해져가는 과정을 커버로 승화시킨다’
는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7
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 리뉴’
의 성공적 런칭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 공간은 변경된 BI
로고와 컬러를 적용해 브랜드의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
환승 컨실러’, ‘
나만의 트리플 팟 컨실러 찾기’
등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한 베스트 색조 제품을 5,000
원에 골라 담는 ‘
프렌즈 세일 기부’
는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고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금이 유기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되어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더샘 관계자는 “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공간을 경험하고 나오는 고객들의 밝은 표정과 뜨거운 현장 반응,
수많은 리뷰를 통해 더샘이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라며 “
향후 글로벌까지 캠페인을 확장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