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아토팜, 꿀벌 살리기 숲 조성 기부금 전달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5-22 12:40:20]
[CMN]
네오팜(
대표 김양수)
은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이 지난 20
일 ‘
세계 꿀벌의 날’
을 맞아 꿀벌 개체 수 보호를 위한 밀원수림 조성에 힘을 보탤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5
월 20
일은 국제연합(UN)
이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꿀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이다.
기후 변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이날 전 세계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활발히 이뤄진다.
아토팜은 지난 4
월,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4
회 어린이 친환경 ‘
그린 그림대회’
를 성료한 바 있다.
올해 주제는 꿀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
으로 잡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꿀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한 기부금 조성에도 뜻을 더했다.
아토팜은 올해 ‘
그린 그림대회’
에 참가한 어린이(
총 2,907
명)
한 명 당 적립한 기부금에 아토팜의 추가 기부금을 모아 총 1,500
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
숲으로 평화가치를 실현하는 산림청 허가 비영리 사단법인 ‘
평화의숲’
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토팜의 기부금은 ‘
평화의숲’
을 통해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
네오팜 꿀벌정원 조성’
에 쓰일 예정이다.
네오팜 꿀벌 정원은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소관 유아숲 체험원에 조성되며 평화의숲 측은 이달 말까지 모과나무 10
그루,
개복숭아 나무 30
그루,
산철쭉 1,000
그루 심기를 마무리해 총 1,040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토팜 관계자는 “
아토팜은 앞으로도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마음을 넘어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활동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을 꾸준히 펼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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