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남원시는 천연물 화장품시험검사임상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비로 2024
년 국비 40
억 원(
총사업비 190
억 원)
을 확보했다고 지난달 29
일 밝혔다.
당초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20
억 원과 국회 예산심의 괴정에서 국비 20
억 원을 증액 반영시키며 조속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천연물 화장품시험검사임상센터는 건축면적 1,417
㎡,
연면적 4,261
㎡ 규모의 지상 4
층 건물로,
화장품 시험‧검사 장비 및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장비 구축,
화장품기업 공동연구 장비 이용지원 등을 마련해 남부권역(
전북‧광주‧전남‧경남 등)
중소영세‧창업기업의 성장거점 기반 구축을 위한 시험검사‧인증‧피부임상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남원시는 2022
년 7
월에 준공한 화장품기업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인 코스메틱 비즈센터에 이어 천연물 화장품시험검사임상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유망한 화장품 기업 유치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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