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
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의 연중 최대 행사인 ‘
메가와리’
에서 ‘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
와 ‘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
으로 기록되며 판매 1
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큐텐재팬이 공식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
메가와리 랭킹’
에 따르면,
지난 11
월 22
일부터 12
월 3
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로 라카의 ‘
프루티 글램 틴트’
가 랭크되었고,
라카의 ‘
본딩 글로우 립스틱’
은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이름을 올렸다.
립 메이크업 시장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
틴트’
와 ‘
립스틱’
카테고리 모두에서 최고 판매 실적을 쓴 라카는 메가와리 행사가 진행된 12
일 동안 립 카테고리 상품으로만 6
만 8
천여 개를 판매하고 1
억 4
천만 엔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
포인트 메이크업 전체 분야에서 판매 랭킹 1
위의 영예를 안았다.
라카 관계자는 “
행사 기간 동안 라카 상품 페이지에 유입된 고객은 60
만 명 이상이며, PV(
페이지뷰)
는 120
만 회가 넘는다”
고 밝혔다.
라카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
프루티 글램 틴트’
는 6
만 4
천여 건 이상의 실 고객 구매 리뷰가 누적되어 있으며, 5
점 만점에 4
점 이상의 품평 점수를 남긴 고객이 96%
에 달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라카는 ‘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
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년 론칭했다.
출시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예외 없이 기용하고 있으며,
화보와 필름 등 다양한 창작물들을 꾸준히 생산하고 대중에게 공개해오면서 ‘
뷰티’
에 관한 오랜 관성을 부지런히 변화시키는 선도적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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