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 사로잡은 바닐라코만의 핑크빛 화사함
바닐라코, 일본 큐텐 최대 행사서 입점 1주 만에 완판 쾌거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4-18 20:22:14]
[CMN]
에프앤코(F&Co)
가 전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
의 ‘
화이트 쿠션 핑크 블라썸 에디션’
이 큐텐(Qoo10)
입점 1
주 만에 ‘
메가와리’
완판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큐텐(Qoo10)
은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일본의 대표 이커머스 채널로,
주 사용층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한류 문화를 선호하는 1030
세대 여성 소비자다.
큐텐에서 매 분기 진행하는 최대 할인행사 ‘
메가와리’
는 대규모 할인 혜택을 통해 일본에서 주목받는 프로모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바닐라코의 '
화이트 쿠션 핑크 블라썸 에디션'
은 지난 2
월 28
일 큐텐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이어진 뜨거운 관심으로 3
월 1
일부터 12
일까지 진행되는 ‘
메가와리’
행사에서 입점 나흘 만에 준비한 물량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
월 28
일부터 양일간 실시된 ‘
프리 메가와리’
기간부터 ‘
메가와리’
행사 첫 날인 3
월 1
일까지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1
위에 등극하는 등 일본 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
'
화이트 쿠션 핑크 블라썸 에디션'
은 올해 2
월 봄을 맞아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의 케이스와 퍼프에 사랑스러운 벚꽃의 핑크빛 색감을 더해 출시된 에디션 제품이다.
촉촉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세미 매트 타입에 비건 포뮬러를 적용한 편안한 사용감으로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
이번 성과는 최근 일본 내 높아지고 있는 K-
뷰티에 대한 관심과 탄탄한 제품력을 갖춘 베이스 메이크업 맛집 ‘
바닐라코’
의 브랜드 파워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며 “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바닐라코의 다양한 제품군을 사용해 볼 수 있게끔 노력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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