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SPPC 새 향수 '원스어폰어 프래그런스' 출시
여성 3종, 남성 3종 총 6품목 구성 … 아트박스, 화장품 전문점서 유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10 11:08:45]
[CMN] 향수 수입유통 전문 업체인 뷰애드가 독점 수입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SPPC
의 새 향수 라인인 ‘
원스 어폰 어 프레그런스 컬렉션(Once Upon a Fragrance collection)’
6
종을 출시했다.
콜렉션 라인 제품 구성은 러브 앳 퍼스트 센트(Love at First Scent),
키스 앤 스펠(Kiss & Spell),
위다웃츄(Without You)
등 여성용 3
종과 썸원(Someone),
잇츠 어바웃 타임(it's About Time),
트레블러(Traveller)
등 남성용 3
종으로 총 6
품목으로 구성돼 전용 진열대와 함께 선보인다.
‘
러브 앳 퍼스트 센트’
는 사랑하는 사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과일과 꽃향기가 폭발하는 더 멀리,
더 높이,
더 강하게 표류하게 하는 향을 담았다.
‘
키스 앤 스펠’
은 레드 베리와 리치의 블렌딩 로즈 바닐라의 중독성 있는 우아함과 오감을 혼란스럽게 하는 통카 노트가 어우러진 관능적인 세컨드 스킨이며,
뿌리는 순간 매혹적인 각성을 확산시켜주는 향수다.
‘
위다웃 츄’
는 아몬드 향이 살짝 배어 있는 플로럴 하트의 파우더리한 부드러움으로 중독성 있는 체리 펄프 향으로 시작되고 드라이다운의 앰버 머스크 듀오가 부드러운 따뜻함을 채워준다.
‘
썸원’
은 미묘한 텐저린 과일 향신료와 우디 노트의 잘익은 듯한 구조화된 후각 구성으로 달콤한 감성으로 변화시켜주는 향을 담았다.
‘
잇츠 어바웃 타임’
은 베르가못과 유자 에센스가 후추,
카다 멈의 스파이시한 노트와 만나 신선한 향을 전하며,
드라이 다운에 머스크와 모스의 관능적인 향이 어우러졌다.
‘
트레블러’
는 향신료 칵테일,
중동성 있는 사과,
아이리스,
인센스,
우디 베이스의 몰약 진동으로 프랑스 향수의 전통과 이국적인 느낌을 배합한 향수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300
여 점포가 있는 팬시점 아트박스에 입점할 예정이며 자사 공식 쇼핑몰에서도 판매된다.
또 전국의 화장품 전문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뷰애드 관계자는 “
최근 브랜드숍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그 반작용으로 화장품 전문점이 이전보다 점포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뷰애드는 자사 수입 향수인 도랄 향수 등으로 화장품 전문점을 공략해 최근에 300
여 점 이상에서 판매하는 등의 비약적 성과를 이뤘다”
며 “
이번에 발매한 SPPC
향수도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하며 취급 품목을 점점 더 늘려간다는 중장기적 영업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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