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스노우데이 테마 '크리스마스 컬렉션' 출시
화이트 크리스마스 향으로 표현 … 코롱부터 홈프레그런스까지 다양하게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1-23 17:33:21]
[CMN] 런던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이 2022
년 ‘
스노우 데이(Snow Day)’
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밤새 펑펑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코롱부터 따뜻한 향으로 집 안을 아늑하게 채워줄 홈 프레그런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그 해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
센트 오브 더 시즌(Scent of the Season)’
향을 리미티드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시즌 베스트 향은 파우더 같은 눈송이 사이로 반짝이는 눈꽃을 연상시키는 ‘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이다.
‘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은 겨울 햇살 아래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눈꽃과 숲 속 이끼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향이다.
특히 스노우 볼에서 영감을 받은 원형 모양의 보틀과 흰색 보틀캡이 장식된 특별한 프로스트티드 디자인이라 그 자체만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향으로 따뜻하고 상큼한 겨울 칵테일 향을 담은 ‘
오렌지 비터스 코롱’,
관능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하는 ‘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도 홀리데이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상쾌하고 활기 넘치는 유칼립투스와 아로마틱한 소나무가 조화를 이룬 ‘
파인 앤 유칼립투스’,
아몬드의 파우더리 함과 스파이시한 통카 빈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
머르 앤 통카 코롱’,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인 다섯 가지 향을 미니어처 패키지로 구성한 ‘
크리스마스 코롱 컬렉션’,
베스트 프레그런스를 미니어처로 담아낸 ‘
코롱 컬렉션’, ‘
코롱 인텐스 컬렉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이혜승 과장은 “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연말을 위한 특별한 향과 소장가치 높은 디자인으로 구성,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라며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지인이나,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오는 12
월 9
일부터 25
일까지 전국 부티크에서 15
만원 이상 구매 시,
베스트 프레그런스인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솝이 담긴 크리스마스 솝 버블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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