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 누적 투자금액 95억원 달성

아모레퍼시픽 등서 투자 유치…인기 뷰티 크리에이터IP 보유 '주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4-07 15:27:2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스타트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아모레퍼시픽과 차세대 콘텐츠 사모투자조합으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금액 95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9년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이후 자체 실적을 기반으로 커머스 사업, 브랜드 론칭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크리에이터IP 기반의 다양한 브랜드 사업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지난해 매출은 130여억 원으로, 지난 3월 월 매출 17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및 광고사업뿐 아니라 지난해 자체 뷰티 브랜드 ‘하킷’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연계된 트렌드와 굿즈 사업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투자로 자체 실적에 투자금이 더해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미디어 사업의 다각화와 크리에이터 IP기반의 브랜드 사업 성장에 힘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동시에 핵심 인재 영입에 집중해 뷰티MCN 업계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개코새롬, 토모토모, 김다영, 소윤, 홀리, 하이예나, 된다, 누가영, 령령 등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휴먼IP를 보유하며 크리에이터IP와 제조기반의 다양한 브랜드 사업을 이끌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