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네일 신제품 보러온 관람객으로 '북적'
대한네일미용사회, 서울네일엑스포 SETEC서 개최
[CMN] (사)대한네일미용사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서울네일엑스포를 개최했으며, 겨울 시즌 네일 신제품을 보러 온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 조치 아래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모든 입장객 마스크 착용과 열체크, 구급대원 상시대비 체계가 출입구에서 이뤄졌고, 손소독제 상시배치, 모든 출입자 대상 전자출입명부 등록과 함께 참가사 전 직원의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등 철저한 안전 조치 아래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가격 할인 이벤트와 겨울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제품 젤컬러들을 전컬러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며,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하는 네일재료들도 살펴볼 수 있는 기
회가 마련됐다. 반짝이는 파츠와 네일재료들을 직접 보고 구매특가로 획득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발톱과 발 건강 관련 부스들도 인기를 끌었다.
한편, 주최 측은 내년 2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2022 네일엑스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