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신규 브랜드 '스카인드' 첫선
이경은 원장과 함께 개발 … '올 이지 메이크업' 라이프 제안
[CMN] 국제약품이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이경은 원장과 함께 신규 화장품 브랜드 ‘스카인드(SKIND)’를 정식 론칭한다.
스카인드는 피부를 뜻하는 스킨(SKIN)과 친절한, 다정한의 뜻을 지닌 카인드(KIND)의 합성어로 ‘피부에 친절한 해답을 제시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62년 의약적 노하우를 자랑하는 면역 의약품 전문 회사인 국제약품과 여러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30년 경력의 이경은 원장이 합심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카인드’는 여러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 면역력 강화와 건강미 넘치는 삶을 위한 쉽고 간편한 ‘올 이지 메이크업(All Easy Makeup)’ 라이프를 제안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1차로 10가지 베리 추출물을 함유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매직 10 글로우 크림’과 주름·미백·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겸비한 ‘매직 10 글로우 스틱’ 2종을 내놨다.
‘매직 10 글로우 크림’은 가볍고 촉촉한 수분 오일 베이스와 프라이머 기능으로 붉은기, 잡티, 기미 등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며, 초미세 미네랄 펄을 함유해 은은하게 얼굴빛을 밝혀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과 더불어 스킨케어 효과를 지닌 복합적인 제품으로 누구나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컬러로 개발했다.
성별, 연령,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스킨 톤 베이스 컬러를 함유해 피부에 자연스러운 톤 업과 뛰어난 지속력의 광채를 선사한다. 용기의 경우 피부에 광채는 물론 톤과 결을 살리기 위해서 베이스와 오일의 비율을 최상의 조건으로 맞춰주는 특수 듀얼 용기를 개발해 사용했다.
한편, 스카인드의 제품은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음 달 홈쇼핑 판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