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탈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PUPA(뿌빠)’가 이달초 오픈한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 입점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은 8층부터 10층까지 총 3개 층에 입점한 1만4250㎡ 규모의 면세점으로, 뿌빠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신규 오픈 면세점 1호 매장을 출점했다. 뿌빠 매장은 뷰티&패션 브랜드가 입점해있는 9층에 위치해 있다.

뿌빠는 197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안젤로 가티(Angelo Gatti)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현재 이탈리아 외에도 러시아, 동유럽, 중동 등 26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뿌빠의 설립자인 안젤로 가티는 컬러와 메이크업, 패션, 아트를 동시에 아우르는 메이크업 키트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고유의 감성을 담아낸 메이크업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 뛰어난 색감과 실용성, 소장가치가 높은 리미티드 에디션 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한편, 뿌빠의 제품은 온라인 공식몰과 종합몰, 헬스&뷰티스토어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이번 현대 무역센터점 면세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넓히며 소비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