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화장품,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아이패치‧마스크 전문 기술 바탕 해외 매출 성장세
[CMN] 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이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20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뷰티화장품은 지난 2018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 속에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500만불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뷰티화장품은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마스크 분야의 최고 기술 역량을 보유한 화장품 OEM&ODM 제조생산 전문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품질 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 체계적인 분야별 전문 인력 배치로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특허 41건, 실용신안 6건, 디자인등록 19건, 상표등록 42건 등 다양한 특허와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사 브랜드 뷰그린(Beauugree)과 로달리(Lodali)를 통해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피부와 건강한 그린라이프를 선사하고 있는 뷰티화장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 러시아, 중국,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 해외 35개국에 활발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의 구매 동향 변화에 따라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으로 비약적인 매출 향상을 준비하고 있다.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이사는 “뷰티화장품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역량과 기술을 토대로 R&D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K-뷰티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겠다”며 “내년에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뷰티화장품은 2020년 충청북도 ‘품질경영 대상’과 강소기업협회 ‘강소기업 대상-혁신상품 화장품 부문’을 수상하는 등 각 기관에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