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특허청, 지식재산 국제 심포지엄 개최
[CMN] 특허청(청장 김용래), 한국지식재산학회(학회장 김원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권택민)은 11월 25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배서더 서울 강남 알자스&프로방스홀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IP 쟁점’을 주제로 「2020 한중일 지식재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해 중국에 이어, 한국이 주최국이 되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한중일 3국의 ‘디지털전환시대의 산업구조의 변화상’을 고찰해 이에 따른 IP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이슈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한-중-일 3국에 실시간 생중계되어 각 국에서 200여 명의 청중이 본 행사에 참여했다.
1세션은 ‘AI가 관여한 발명의 특허출원 현황과 특허적격성 판단기준 재검토’를 공동 주제로 한국·일본·중국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2세션은 각 국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충북대학교 신혜은 교수를 좌장으로, 한-중-일 온라인 참석자가 실시간으로 다양한 질의를 하며 현장감 넘치는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