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 설립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 … 임상시험, 미래 선도기술 개발 주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11-23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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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이 지난 16일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개소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재영 연구원, 최명선 연구원장, 강경돈 연구원.

[CMN]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Global Institute of Deomatological Sciences)’을 설립하고, 화장품 및 원료에 대한 안전성 검증과 임상시험 등 피부과학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 16일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 개소식을 열고, 연구원장에 전문의 최명선 원장을 보임하는 한편, 연구원으로 전문의 정재영 원장, 강경돈 원장을 임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훈 대표이사, 신재하 전무이사, 정재훈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등 에이피알 임원진과 국내 석학들이 참석했다.


에이피알은 앞으로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안정성 시험을 기본으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임상시험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화장품 공학과 이공계 석·박사 연구진이 진행하는 인체적용시험과 비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과학 및 뷰티 디바이스 연구 등 인접 분야 미래 선도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최명선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장은 “동양인, 서양인 등 여러 피부 타입에 대한 세밀한 연구를 통해 차별적인 연구방법을 제시하고, 신뢰성과 타당성을 갖춘 임상시험 결과로 글로벌을 대표하는 피부과학 연구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이번 연구원 설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연구원에서 진행한 피부과학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판매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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