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16일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서울아산병원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피부 진정 및 개선에 도움되는 자사 스킨케어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에이피알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송파구에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힘쓰는 서울아산병원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제품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의 슈퍼 시카 워터인 크림과 릴렉스 카밍 링거 마스크 총 1000개 분량으로 약 2500만원 상당이다.

에이피알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의료진들이 마스크와 고글, 페이스쉴드 등 방호복을 오랜 시간 착용해 피부 문제를 겪는 사례가 많은 것에 착안해 피부 진정과 개선에 효과 있는 성분을 포함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후원 물품을 구성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물품 후원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