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중국 티몰 시상식서 3년 연속 수상

광군제 성과 등 현지서 인기··· '억대 위안 달성 클럽상' 부문서 영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4-29 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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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중국 온라인 최대 유통채널 ‘티몰’에서 주관하는 ‘TG1000 티몰 글로벌 2020 파트너 서밋’에서 억대 위안 클럽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G1000 티몰 글로벌 2020 파트너 서밋’은 티몰 국제관의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으로 제이준코스메틱은 ‘슈퍼 TG1000 억대 RMB 클럽상(3rd SUPER TG1000 100 MILLION CLUB OF FY2020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특정기간 내 억대 RMB(위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소비자 인기도 등 다양한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에 수여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 부문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며 성과를 높였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16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33개 브랜드가 ‘슈퍼 TG1000 억대 RMB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해 티몰을 통해 진행된 광군제 행사에서 하루 동안 65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는 등 중국 현지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재영 대표이사는 “현지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과 성향을 고려한 다양한 마스크팩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군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품질력에서 앞서가는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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