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맑은 빛~ 자연스러운 톤업 찾아라!

봄처럼 화사하게 피부 밝혀주는 톤업 케어 팁(Tip)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4-17 1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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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피부톤업 뷰티템에 관심이 높다. <사진 제공=라벨영, 클립아트 코리아>

[CMN]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톤업 뷰티템에 관심들이 부쩍 쏠린다. 맑고 깨끗한 피부의 조건 중 첫 번째는 균일한 피부 톤이다. 하얀 피부라도 기미나 주근깨 등이 있으면 전반적으로 어둡고 칙칙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화사한 피부를 위해선 곳곳에 보이는 다크 스팟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네이처리퍼블릭의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제주 그린 레몬 추출물 79.9%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잡티 케어 제품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그린 레몬 유효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저온에서 24시간 담가 천천히 우려내는 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해 유익 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 사용 1주 후 칙칙한 피부톤이 균일하게 환해졌다는 답변이 100%, 2주 후 잡티, 기미, 주근깨가 옅어졌다는 답변이 95.5%로 나타났다.


세럼으로 부족한 보습이나 효과적인 미백케어를 원한다면 미백 기능에 집중한 크림이 답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의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은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분 비타민과 우유의 조합으로,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 주는 집중 미백케어 크림이다. 산뜻한 크림 제형으로 들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를 톤업시키면서 유분기 없이 가볍게 흡수돼 촉촉한 보습 효과까지 더했다.


봄철 피부 관리에서는 톤업 기능을 더한 선 케어 제품이 필수다. 광노화로 인한 기미 또는 잡티, 주름 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요즘 선크림에 메이크업까지 두껍게 덧바르는 것은 피부에 부담이 된다. 이럴 때 톤업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추면서도 칙칙해보이지 않게 연출하도록 한다.


아벤느의 ‘뷰티-프로텍트 선스크린’은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자연스러운 톤업과 가벼운 마무리감을 더한 톤업 선케어 제품이다. 톤 보정 캡슐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바르는 순간 톤 보정 캡슐이 터지며 화이트에서 베이지톤으로 제형이 변해 마치 원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끌어내 봄과 어울리는 생기를 표현해주는 톤업 크림은 자연스럽고도 화사한 피부 연출의 일등 공신이다. AHC의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은 브라이트닝 케어에 효과적인 핑크 뮬리 갈대 성분에 AHC의 독자적인 빛 발효 기술을 접목한 ‘핑크라이트 콤플렉스’를 함유해 광채는 물론 볼륨, 커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콜라겐 워터 콤플렉스가 피부 속 깊숙이 볼륨과 수분을 채워줘 건조한 봄 날씨에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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