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용 ‘초저렴이 화장품’ 리마인 출시

에네스티, 콜라겐 플러스 올리고히알루론산 4종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2-03-06 14: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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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명품화장품 못지않은 기능에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어필하는 일명 ‘저렴이 화장품’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에네스티에서도 새로운 기초화장품 브랜드 리마인(Remine)을 런칭, 콜라겐 플러스 올리고 히아루론산 4종(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세럼)을 선보였다. 기존의 히트상품인 바이탈 콜라겐 5종을 리뉴얼한 이번 제품은 콜라겐 뿐 아니라 올리고히아루론산을 첨가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그럼에도 가격은 단품이 7,900원, 기능대비 ‘초저렴이’다.

잘 알려진 콜라겐과 함께 피부의 3대 구성 물질 중 하나인 히아루론산은 피부 내 수분확보와 재생, 탄력을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수분함유율이 80~1,000배에 이른다는 다양한 연구 보고들처럼 수분보충력이 탁월해서 화장품이나 식품업계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에네스티는 일반 히아루론산이 아닌, 흡수가 더 원활해지도록 입자를 더 작게 쪼개 놓은 올리고히아루론산 솔루션을 사용했기 때문에 보습기능이 월등히 강화됐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1,500개 SSM급 마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에네스티의 주 소비자층은 30~40대 주부다. 노화가 급격히 시작되는 이들 여성들의 필요에 맞춰 리뉴얼을 감행했다”며 “용기 디자인을 새롭게 해 마트 전용 제품이지만 브랜드 이미지의 고급화까지 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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