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SK 바이오랜드는 자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리바이리가 웰니스케어 솔루션 개발사 로그싱크,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EDGC와 함께 맞춤형 피부진단솔루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바이리가 실시하는 맞춤형 피부진단솔루션 서비스는 로그싱크가 개발한 다면적인 분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인의 피부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리바이리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개인의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향후 진단 정보를 활용한 지속적인 에스테틱 관리까지 가능한 종합 피부관리 서비스이다.

리바이리의 맞춤형 피부진단솔루션 서비스는 개인의 선천적 유전정보와 후천적 정보, 그리고 현재 상태를 비교·분석해 외부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상태에 맞게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꾸준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진단솔루션 서비스는 리바이리 공식몰에서 피부 진단하기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피부 건조도, 트러블 등 피부 관련 항목과 더불어 개인의 생활 습관, 모발이나 두피에 대한 항목까지 총 40여개의 자가진단 설문을 통해 자신의 현재 피부상태를 진단한다.

진단이 완료되면 개인의 피부에 대한 종합지수와 함께 우선적 관리가 필요한 항목에 대하여 리바이리의 맞춤형 제품을 제안 받을 수 있고, 부족한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푸드테라피도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맞춤형 피부진단솔루션 연계를 통해 강남 EDGC 웰니스센터에서 개인의 유전적 정보와 외부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에스테틱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종합 피부관리 데이터 풀이 구성될 예정이다.

SK 바이오랜드 리바이리 브랜드 담당자는 “맞춤형 피부진단솔루션은 현재 자신의 피부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필수 단계로 피부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맞는 리바이리 만의 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