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마사지 롤러 국내 누적 200만대 돌파

리파, 작년 6월 100만대 판매 이후 10개월 만에 기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4-30 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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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배우 이영애 롤러로 잘 알려진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의 ‘리파(ReFa)’ 마사지 롤러가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누적 판매 200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6월 100만대 판매고를 알린 후 10개월 만의 기록이다.


리파는 손잡이 부분의 태양 전지판을 통해 빛을 받아들인 뒤, 인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리프팅과 탄력개선, 붓기 제거 등에 도움을 줘 작은 얼굴을 만들어 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롤러볼이 백금코팅 되어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특히 롤러볼의 360도 멀티 앵글 구조는 굴곡진 부위도 밀착해 조여 주기 때문에 얼굴은 물론 전신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법도 쉽고 간편해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파 캐럿(ReFa CARAT)’이 있으며, 사용 부위와 목적에 따른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회사측은 국내 200만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 대상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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