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K-TOP 메이크업 오디션’ 성료

한국메이크업협회, 2015 메이크업 인 서울 출전자 선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11-18 15:25:56]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한국메이크업협회(회장 오세희 www.kmakeuo.co.kr)가 기존 메이크업대회와는 차별화된 서바이벌 방식의 전국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개최한 ‘제3회 K-TOP 메이크업 오디션’이 지난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K-TOP 메이크업 오디션은 문화 콘텐츠 사업과 함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뷰티산업에서 한류와 함께 한국 메이크업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인재를 육성,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제3회 K-TOP 오디션은 메이크업 인 서울(MAKEUP IN SEOUL)이 후원하고 ESYORO, 애리조, 설레임피부과, 오늘안치과가 협찬했다.

오세희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번 행사를 후원한 2015 메이크업 인 서울 국제 B2B 공동 대표인 산드라 마가리안(Sandra Maguarian)은 “예전에는 프랑스로 많은 한국인이 메이크업 유학을 와서 배워갔는데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은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 오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축사로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8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았으나 많은 참여자의 요청으로 인원을 100명으로 늘려서 1차 경연은 K-POP 한류에 어울리는 아이돌 메이크업 테마로 진행했다. 2차 경연은 1970년대 레트로 펑키스타일 메이크업, 화보를 찍고 있는 모델의 메이크업 등 두가지 테마 중 하나를 선수가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주제를 결정해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은 메이크업 인 서울 공동대표인 산드라 마가리안과 채성은 아티스트(SKIM), 최희선 아티스트(랑콤), 오인영(인덕대 교수), 임정미(한라대 교수)가 맡았다. 이들은 지원자들에게 날카로운 심사평과 함께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면서 이구동성으로 “선배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지원자들의 수준 높은 메이크업 실력으로 차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영예의 그랑프리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얼룩말과 함께 한 화보 메이크업을 선보인 수빈아카데미 이수정 학생에게 돌아갔가. 또한 TOP5는 박선희, 김해수, 박지영, 김혜인이 수상했다.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 트로피와 함께 프로젝트팀 체험, 취업멘토링이 지원되며 TOP5는 상장, 트로피 프로젝트팀 체험, 취업멘토링이 지원되고 1위부터 25위까지는 2015 메이크업 인 서울 출전권이 주어졌다.

그 동안 메이크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온 한국메이크업협회는 이번 오디션 행사를 통해 메이크업의 발전 방향을 다시 한번 제시하고 이 행사를 예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능력과 기량을 겨루는 신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업그레이드의 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