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셀코스메틱, 약국화장품 진출

‘닥터비타’ 전국 5000여 약국 입점 추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3-05-15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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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이사 박귀홍)의 비타민크림 전문 화장품 브랜드 ‘닥터비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국 총5000여개의 약국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셀코스메틱은 이를 통해 향후 더마 화장품으로써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닥터비타는 데이셀코스메틱의 대표 주력상품인 닥터비타A, 닥터비타B, 닥터비타C, 닥터비타E, 닥터비타AC 등 비타민연고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름개선 기능성, 칙칙한 피부 톤 및 기미 주근깨 케어, 미백 기능성 등 사용자가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셀 비타민크림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최초로 순수비타민 10%를 안정화한 특허기술이 적용됐으며 모든 제품에 인공방부제(파라벤), 합성보존제, 합성유화제, 착색제, 착향제, 실리콘, 미네랄오일 등의 첨가물을 포함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500여개의 약국에 입점돼 있는 닥터비타는 ‘닥터비타 전국민 사용 프로젝트’라는 프로모션으로 40% 단품 할인 행사와 동일 제품 1+1 정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40% 할인 행사 프로모션으로 닥터비타 A,B,E는 1만3,200원에, 닥터비타 C와 AC는 1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

데이셀코스메틱 영업2팀 김경원 팀장은 “닥터비타의 이번 약국 입점은 ‘닥터비타 전국민 사용 프로젝트로써 비타민 맞춤 처방이라는 컨셉에 맞춰 전국민에게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피부고민을 타파한다는 내용이 들어가있다”며 “많은 분들이 손쉽게 닥터비타 비타민크림을 사용할 수 있도록 2013년 상반기에는 5,000여개의 약국 입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거래선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매처와 기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데이셀코스메틱 홈페이지(www.daycellmall.com) 또는 소비자 상담실(080-700-11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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