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화장품이 개발한 1분 염모제 ‘버블애’가 홈쇼핑을 통해 통 큰 기획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된다.
기린화장품은 오는 3월 19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중간 유통 마진이 생략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기획전을 시작한다.
화장품 생산물량의 70%를 미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해외에 수출하는 염모제 전문제조업체 기린화장품이 ‘버블애 1분 염모제’ 헤어칼라크림 6호와 7호를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버블애 1분 헤어칼라’는 대한민국과 미국의 특허를 받은 발명 특허 기술력으로 1분 만에 버블로 간편하게 샴푸 식으로 염색이 완성되는 것과 냄새가 나지 않고 머릿결이 손상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충분히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혼자 염색하는 것이 불편했거나 염색을 위해 미용실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녹차를 비롯해 창포·알로에 엑기스를 함유하고 홍삼 추출물과 올리브유가 들어있어 부드러운 염색이 가능한 제품이다.
거품 형으로 샴푸하는 방식으로 염색이 가능하고 모발 보호성분이 다량 함유돼 염색 후에도 부드럽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들어 주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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