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낼 화장품 - 에뛰드하우스 스윗레시피 컬렉션

국내 최초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는 “화장이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일상이 아니라 매일 새롭고 신나는 놀이처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으로 ‘즐거운 화장놀이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다양한 컬러, 만족스러운 품질, 앙증맞은 디자인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으로 선보이며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에뛰드는 강력한 히트제품,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트렌디한 광고캠페인,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고객들과 즐거운 브랜드 가치를 나누는 핑크플레이콘서트, 뷰티북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고객 소통에 기반한 브랜드 리더십을 키워나가고 있다.

스윗레시피 컬렉션 베스트셀링 예감

자신의 감정을 입술로 말한다는 컨셉으로 소녀의 다양한 감성에 영감을 받아 가장 사랑스러운 24가지 색상만 선별해 출시한 립스틱인 ‘디어 마이 립스-톡’이 지난해 월 평균 10만개 이상씩 판매되며 출시 1년도 되기 전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또 제품을 돌리면 속눈썹의 볼륨을 원하는대로 연출할 수 있는 국내 최초 3단 볼륨 조절 마스카라 ‘래쉬펌 3스텝 볼륨카라’는 돌돌 돌리면 인형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돌돌카라’라는 애칭을 얻으며 월 10만개 이상 판매 성과를 거두는 하반기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에뛰드가 선정한 2013년 봄 주력제품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영감을 얻은 ‘스윗레시피’ 컬렉션이다. 컬렉션 이름처럼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앙증맞은 패키지는 물론 탱글탱글한 질감과 향까지 바르는 것만으로도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특히 젤리로 코팅한 듯 반짝반짝하고 탱글탱글한 입술을 만들어 주는 ‘디어 마이 젤리 립스-톡’과 안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베이비 슈 베이스’가 스윗레시피의 메인 상품으로 봄 시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리·크리스탈 모델 스윗감성 전파

송혜교, 고아라, 장근석, 유승호, 이민호, 2NE1의 산다라박과 샤이니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해 온 에뛰드하우스는 2013년부터 그룹 f(x)의 멤버 설리와 크리스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앞으로 설리와 크리스탈은 기존 광고모델 샤이니와 함께 화장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메이크업 트렌드와 스윗한 감성을 전파해나갈 계획이다. 친근하면서도 당차게 트렌드를 이끄는 샤이니, 설리, 크리스탈의 이미지처럼 고객과 항상 소통하고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에뛰드하우스는 올해 국내에서의 도약을 넘어 아시아의 젊은 여성들에게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아시안 영 뷰티 크리에이터(Asian Young beauty Creator)로서의 브랜드 비전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아시아 사로잡는 뷰티 아이콘 브랜드

‘인형의 집’을 디자인 모티브로 한 에뛰드하우스는 현재 면세점을 포함해 국내 총 4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명동 등 주요 지역에는 항상 일본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이 가능한 직원을 상주시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응대와 접객, 제품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인의 90%가 사용하는 은련카드로 결제시 상시 10%의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07년 태국으로 첫 해외 진출을 시작해 아시아 전역에 200여개의 국제매장을 오픈,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에는 일본 도쿄의 트렌디한 쇼핑몰인 신주쿠 루미네 이스트에 일본 1호점을 성황리에 오픈했고 2012년에는 아시아 지역의 뷰티, 패션 메카인 홍콩에 1호점을 개장하고 일주일만에 약 2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즐거운 화장놀이문화를 전파하는 아이콘 브랜드로 성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