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TA, 2025 CPNA 통합한국관 운영 ‘성황’

80여 개사 참여 … 중동GCC ‘Fall in Beauty’ 입점기회 제공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07-16 오후 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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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 IBITA)는 ‘2025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이하 CPNA)’에 80여 개사와 함께 IBITA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세계 3대 화장품 미용 박람회 중 하나인 2025 CPNA는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았으며, 미주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B2B 중심 뷰티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주최측에 따르면,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000개 사 이상의 각국 전시 참가사와 110개 국 이상에서 2만 6,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한국 참가 기업들의 기대가 예년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IBITA 통합 한국관에는 서울, 인천, 경기 소재 기업 및 충북, 경북 등 전국 지자체별 유망 화장품, 뷰티 기업들이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섹터별로 코스메틱 완제품, 네일, 헤어, 뷰티살롱, 코스모팩 패키징, OEM & ODM, 라벨링, 용기 등 뷰티품목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IBITA 통합한국관 참여 업체들은 다양성, 품질, 퍼스널 제품 등으로 북미뿐만 아니라 남미 시장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이러한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CPNA에서는 K-뷰티를 주제로 ‘한국의 날’을 지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첨단 K-스킨케어, 화장품, 헤어케어 브랜드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정보 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5년째 이 전시회에서 한국통합관을 운영해 온 IBITA는 매해 참가업체마다 높은 성과를 거둬 올해도 작년에 이어 수출 상담액이 5,000만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동 GCC ‘Fall in Beauty’ 온라인몰을 두바이 인덱스그룹과 공동 설립한 IBITA 윤주택 회장은 이번 CPNA 참가 기업들에게 ‘Fall in Beauty’ 입점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윤주택 회장은 “IBITA와 GTDA 두바이 인덱스 그룹은 중동 GCC 국가와 온라인몰 ‘Fall in Beauty’에 특화된 K-뷰티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IBITA는 MoCRA(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회법)와 관련, 미국 GCC IBA와 협력해 참가업체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한편, IBITA는 코스모프로프 시리즈 박람회 중 하나인 내년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뿐만 아니라 내년 1월 열리는 북미 마이애미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 중이다.

2026 북미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를 비롯해 해외 유망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미주유럽전시팀(02-6268-2606, ibita@ibita.or.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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