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국내 최대 니치 퍼퓸 편집숍 퍼퓸 갤러리가 만세라(MANCERA)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향수 ‘세드라 부아제 오 드 퍼퓸’을 인텐스 버전으로 제작한 ‘만세라 인텐스 세드라 부아제 엑스트레 드 퍼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의 만세라 ‘세드라 부아제 오 드 퍼퓸’은 상쾌한 과일향과 무게감 있는 우디 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의 향수로 평가받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제품 ‘만세라 인텐스 세드라 부아제 엑스트레 드 퍼퓸’은 ‘세드라 부아제 오 드 퍼퓸’의 클래식한 향에 깊이를 더한 엑스트레 드 퍼퓸 버전으로 한층 더 깊고 세련된 향을 선사한다.
시트러스, 앰버, 레더 계열로 4계절에 모두 잘 어울리며, 특히 세련된 매력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추천한다. 매력적인 향뿐만 아니라 45%의 프래그런스 오일 함유로 지속력이 탁월해 한 번의 분사만으로 오랜 기간 향기를 유지할 수 있다. 60ml와 120ml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퍼퓸 갤러리 관계자는 “만세라 인텐스 버전은 시트러스 노트와 패출리, 그리고 우디 노트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편안하고 세련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엑스트레 퍼퓸으로 구성된 ‘INTENSE 컬렉션’은 해를 거듭할수록 만세라의 정수를 담은 엘릭서 라인업으로 확장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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