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디저트 전문점 ‘오즈룸(The Oh‘s Room)’과 콜라보해 신사 TK&쇼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탈리다쿰은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브랜드와 작가를 발굴하여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시도를 지속해왔다.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탈리다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바람에서 숨어있는 강한 브랜드 오즈룸과 콜라보를 기획했다.
크리스마스와 홀리데이, 새해 무드를 가득 담고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내년 1월 4일(토)까지 운영한다. 산타, 루돌프, 눈꽃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쿠키를 비롯해 특별한 디저트와 오즈룸의 시그니처 케이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즈룸의 16년 노하우와 아트웍이 담긴 케이크를 공개한다.
특히 진한 바닐라 풍미에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귀여운 고슴도치 모양의 ‘탈리다쿰 도치 마들렌’, 치즈수플레케이크와 딸기생크림케이크가 한입 가득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타르트 케이크’도 마련되어 있다.
쿠키는 신사 TK&쇼룸 매장에서 구매 가능(재고 소진 시 당일 판매 종료)하며, 탈리다쿰 도치 마들렌과 크리스마스 타르트 케이크는 오즈룸 플러스 카톡을 통해 예약한 후 신사 TK&쇼룸과 오즈룸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채문선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탈리다쿰과 오즈룸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디저트와 케이크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2025년에도 제주와 해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작가, 브랜드, 이종산업과 연결해 탈리다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K&쇼룸은 환경과 사람을 존중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탈리다쿰만의 브랜드 철학과 아트 스토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이다. 뷰티와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아트 갤러리 형태로 꾸며져,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곳이 아니라 탈리다쿰이 추구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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