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햅, ‘큐텐 재팬’ 입점…일본 뷰티 시장 공략 시동

일본 MZ 주목 ‘슬로우차가 탄력광채 페이스 아이 세럼’ 문의 쇄도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9-29 1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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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안전하고 강력한 포뮬러 효능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글로벌 스킨 센트릭 뷰티 브랜드 ‘비햅(bhab)’이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 재팬(Qoo10 Japan)’에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일본 뷰티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지난 24일에 밝혔다.

일본에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제3 한류’ 확산과 인디브랜드 중심의 제2 화장품 한류 바람이 맞물리며,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일본 뷰티 시장 선점은 글로벌 시장 확장에서 매우 중요한 곳으로 평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한국에 공식 론칭한 비햅(bhab)은 일본 MZ세대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자 일본 대표 이커머스인 큐텐 재팬을 시작으로 빛나는 피부 중심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K-리얼에이징의 가치를 선보이며 일본 뷰티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아름다운 피부는 기적이 아닌 습관을 통해 만들어진다는데 착안해 탄생한 비햅은 피부엔 순하지만 효과는 강력해 간결한 뷰티 습관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감성을 적격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비햅의 마케팅 담당자는 “K-뷰티의 열풍으로 론칭하자마자 넘치는 관심을 받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이커머스 큐텐 재팬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며 진정성 있는 내추럴 포뮬러 효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도하는 비햅만의 K-리얼에이징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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