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자연체감 두피관리 프로그램 필리핀 수출
필리핀 세부 전문 두피관리센터 TFM Head Spa 1호점 오픈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8-06 16:17:51]
[CMN]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
은 지난 3
일,
필리핀 세부에 TFM(Time For Myself)
사와 두피관리 전문 센터 ‘TFM Head Spa’ 1
호점을 오픈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토탈뷰티센터 TFM Beauty
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TFM
사는 필리핀 기후 및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 트러블,
두피관리 미흡 등으로 인한 탈모,
비듬 등 각종 두피 및 모발 문제를 인식하고 동성제약에서 2011
년에 론칭하여 현재 국내 약 100
여 개 점을 유지 중인 동성제약 ‘
자연체감’
두피관리 센터 프로그램을 필리핀에 최초로 도입하게 되었다.
TFM Head Spa
는 편히 쉬면서 두피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개별 6
개의 프리미엄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개인 두피 유형 및 트러블을 진단하고 동성제약에서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자연체감 브랜드의 맞춤형 기능성 샴푸 및 트리트먼트 제품들을 사용하고 두피 스케일링,
두피 마사지 지압,
모발 특수 관리 등을 통해 필리핀 사람들의 다양한 두피 및 모발 트러블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TFM Head Spa
오픈식에는 TFM
사 및 동성제약 관계자,
필리핀의 유명 뷰티 헬스 인플루언서,
필리핀 대표 언론 sunstar
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나원균 동성제약 부사장은 ”
당사의 약 70
년간의 모발,
두피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자연체감 두피관리 프로그램을 필리핀에 수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
필리핀 외 타 국가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두피모발 전문 제약회사로서 단순 제품 수출을 넘어 프로그램 및 기술수출을 더욱 확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오진아 TFM Head Spa
대표이사는 “
두피관리에 특화된 센터는 이번에 오픈한 TFM Head Spa
가 필리핀 내 유일하다”
면서 “
향후 마닐라,
보홀,
카가얀 등 필리핀 내 다양한 지역으로 점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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