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컬리스킨, 성공적인 프랑스 시장 진출 첫 발

파리 최대 규모 약국 입점…유럽 시장 확대 발판 마련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04 1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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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스킨리버스랩(대표 신은주)은 고기능성 바이오 클리닉 스킨케어 브랜드 로지컬리스킨이 지난 5월 프랑스 최대 규모의 약국인 시티파르마(City Pharma) 파리에 입점한 것을 필두로 프랑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현지 화장품 유통사와의 파트너십 체결 후, 로지컬리스킨은 주요 약국 프랜차이즈 공략에 나서며 한 달 만에 1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요 코너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로지컬리스킨 제품은 시티파르마 파리를 비롯하여 보르도, 리옹, 마르세유, 니스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약국에서 판매 중이며, 아이파마(iPharma) 그룹을 통해 6개의 주요 약국에도 추가로 입점할 계획이다. 또한, 파리에 위치한 프리미엄 피부 관리샵에서도 브랜드를 선보이며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로지컬리스킨의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등록 완료 제품은 자가포식 원리를 적용한 바이오 원료 기반의 아쿠아타이드 리서페이스 세럼, 멀티리프팅 크림 등 6종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현재 나머지 제품군들의 등록 작업도 서두르고 있다.

신은주 스킨리버스랩 대표는 액티브 원료가 피부에 작용하는 원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지닌 약국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프랑스 시장에서 대표적인 K-바이오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아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뷰티 산업의 상징성이 높은 프랑스 시장에서 환영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지컬리스킨은 최근 몽골의 K-화장품 유통사와도 독점 수출 계약을 완료하고, 지난달 25일 첫 선적을 완료 했으며 폴란드와 스페인 신규 유통사 계약도 7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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