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컬리스킨 '손세빈 모델 발탁' 국내 공략 집중
해외 성과 바탕…국내 백화점 입점, 메이크업 라인업 등 시장 확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0-19 11:48:21]
[CMN]
로지컬리스킨(
대표 신은주)
이 해외에서의 성과를 인정받고,
본격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지난 14
일 밝혔다.
2019
년 고기능성 화장품 ‘
로지컬리스킨’
을 론칭한 스킨리버스랩은 2016
년 노벨상을 수상한 ‘
오토파지’
원리를 기반으로 하는 아쿠아타이드 등 화장품의 원료에 집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과 미주지역 및 동남아 시장 공략에 집중한 결과 글로벌 K
바이오 뷰티 업체로 발돋움했다.
유럽과 영국에서의 FDA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63
개 도시 117
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K
뷰티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캐나다와 미주 지역에서도 판매 호조세를 띄며 K
바이오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참가한 ‘2022
말레이시아 코스모뷰티 박람회’
에서는 제품의 사용감보다 원료에 집중한 K
바이오 뷰티 마케팅으로 현장 바이어 거래가 성사되는 쾌거를 이뤘음은 물론, 30
분간의 라이브 방송에서 동시 접속자 1
천 5
백명을 상회하며 준비한 물량 전량이 매진되는 등 인기와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스킨리버스랩은 로지컬리스킨의 글로벌한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9
월 롯데백화점 수원점 입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손세빈을 모델로 발탁해 국내 소비자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신은주 대표는 “
론칭 이후 현재까지 원료에 집중한 고품질의 화장품 개발에 집중한 결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획득하며,
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면서 “
해외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는 국내 시장 확대에 더욱 집중하고 쿠션과 색조 등의 메이크업 라인 확장도 단계적으로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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