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로레알 <노트르담 대성당 특별전> 단독 후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20 10:35:1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하고 프랑스 테크 스타트업 히스토버리가 제작한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Notre-Dame de Paris, the Augmented Exhibition) 월드투어 프로젝트가 오는 7<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내 손으로 만나는 850년의 역사> 특별전으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해당 전시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하는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 월드 투어는 1163년 초석이 놓이는 순간부터 2019년 화재 이후 현재 진행 중인 복원 과정까지, 850여년에 걸친 대성당의 유산을 시공간을 넘나들며 체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 전시다.

히스토버리가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자문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제작했으며, 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미 파리를 시작으로 워싱턴, 몬트리올, 두바이 등의 도시에서 약 50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최근에는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진행됐다. 한국에서의 특별전은 71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72일부터 모든 방문객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91일까지다.

로레알코리아의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115년 전통의 프랑스 기업으로서 국보급 유산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이렇게 특별한 의미를 담은 전시를 한국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선보이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기술이 문화유산과 아름다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가 모든 관람객에게 혁신적이고 교육적인 경험으로써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