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리만코리아의 연구개발 기업인 ‘
에스크랩스’
는 자이언트 병풀 유래 특허기탁 유산균주를 활용하여 지난 3
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
자이언트 병풀 발효 소재’
에 대한 각기 다른 2
건의 특허 출원(
출원번호 10-2024-0041170,
제10-2023-0069524
호)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제주용암해수센터와 공동으로 병풀연구소를 설립하여 병풀 품종 개발 및 재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병풀의 효능을 접목하여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는데 주목했다.
병풀 연구소에서는 농가에서 재배하는 병풀 뿐 아니라 병풀의 자생지인 제주에서 수집한 다양한 병풀에서 유산균을 분리하여 그 특성과 효능을 연구했으며,
그 결과 리만코리아의 신품종 자이언트 병풀에서 식품과 화장품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유산균주(Lactobacillus Plantarum, AL-G2)
를 발굴했다.
리만코리아는 해당 신규 유산균주로 특허기탁(
특허기탁번호 KCTC 14901BP)
을 진행하여 그 신규성을 입증하고 독점권을 확보하였다.
이후,
신규 유산균주를 활용한 고기능성 신규 소재 발굴을 거듭하여 ‘
자이언트 병풀 유래 유산균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
출원번호 10-2024-0041170)’
과 ‘
병풀,
불가리스쑥 발효물 및 이의 용도 (
출원번호 제10-2023-0069524)’
의 각기 다른 소재와 원료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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