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일본 고객 대상 대형 프로모션
로프트(Loft) 전국 10개 매장서 오는 31일까지 5주간 진행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5-03 23:56:23]
[CMN]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에 이어 2
년 연속으로 일본 고객 대상의 대형 프로모션 행사인 ‘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아모파시페스(
アモパシフェス)’
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지난 4
월 20
일부터 오는 5
월 31
일까지 5
주간 진행된다.
올해는 일본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
로프트(Loft)’
의 전국 10
개 매장(
시부야,
이케부쿠로,
긴자,
키치죠지,
요코하마,
치바,
센다이,
우메다,
쿄토,
텐진)
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6
월 28
일부터 2
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
앳코스메 도쿄(@cosme Tokyo)’
에서 아모파시페스 행사를 개최했다.
당시 예약 페이지 오픈 2
일 만에 방문 예약이 모두 완료되고 약 10
만 개의 고객 체험 샘플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아모파시페스 행사에는 이미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트라,
프리메라,
에스쁘아,
미쟝센에 더해 미진출 브랜드인 비레디,
롱테이크,
퍼즐우드,
아이오페까지 총 11
개 브랜드가 집결했다.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세럼,
라네즈 바운시 슬리핑 마스크,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프리메라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등 각 브랜드의 주력 및 최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 외에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첫날인 지난달 20
일에는 일본의 인기 모델이자 배우인 콘도 치히로가 로프트 시부야 매장에서 직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행사 기간 중 일본의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로프트 10
개 매장을 방문해 이벤트를 소개하는 틱톡 릴레이도 진행한다.
또 4
월 27
일부터 5
월 7
일까지 시부야 로프트 내 ‘
미사카 스테이지’
에서 에스트라의 피부 진단 서비스를 비롯해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체험,
에스트의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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