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니리카,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컬렉션 공개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참가…COSMOTRENDS 최종 후보도 올라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2-15 11:56:35]
[CMN]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자회사로 색조 전문 연구기업인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
대표 난니니 마르코)
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Hybrid)
컬렉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섰다.
케이오니리카는 지난달 23
일부터 25
일까지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4
북미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케이오니리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독자적인 색조 기술과 하이브리드 컨셉을 접목한 18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K-CHIC VIBE’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이스,
립,
아이 등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이 컬렉션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케이오니리카의 개성을 드러냈다.
케이오니리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색조와 스킨케어의 완벽한 결합을 이루어낸 ‘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하이브리드는 색조와 스킨케어 어느 한쪽의 효능을 놓치지 않도록 완벽하게 결합된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높은 밀착력과 강한 지속력을 가진 고발색 고광택의 글라스팅 립스틱 제형(Glassting Lipstick)
은 COSMOTRENDS
최종 후보 명단에 메이크업 부문 제조사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데일리 실키 세럼 파운데이션(Daily Silky Serum FDT)
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쏟아졌다.
이 파운데이션은 제형이 얇지만 높은 커버력과 강한 지속력을 가진 세럼 파운데이션으로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파운데이션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형이다.
이런 차별화되고 높은 기술적 완성도의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마르코 난니니 대표의 이탈리아 색조 화장품 분야 20
여 년의 경력에서 비롯된 노하우 덕분이다.
원료 선정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적용된 깊은 전문성은 독보적인 경쟁력을 만들어냈다.
특히 케이오니리카는 대봉엘에스와 공동 개발한 NeoGel Technology
™를 통해 국내외 다른 제조사와 차별화된 제형 개발에 성공했다.
케이오니리카는 국가별로 강화되고 있는 화장품법에 맞춘 제형 개발로 높은 기술 완성도를 자랑하며 미국,
유럽,
남미 등 40
여 개 글로벌 기업과 성공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COMOTREND
최종 후보에 올라 영광이다.
또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당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라면서 “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부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케이오니리카 컬렉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기술력의 제품을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전달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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