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클래식 립스틱 ‘루즈 클래시’ 출시
세련된 컬러, 고급스러운 글로우 제형, 대표 컬러 ‘서울 레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1-12 09:31:40]
[CMN]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브랜드 철학과 페르소나를 담은 클래식 립스틱 ‘
루즈 클래시’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2024
년 첫 신제품이다.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글로우 제형이 입술에 정교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의 발림성이 좋으면 밀착력을 높이기 어려운 기존의 한계를 넘기 위해 헤라의 ‘
럭셔리 앵커-
핏’
기술력을 적용해 부드러운 발림성과 쫀쫀한 밀착력을 구현했다.
입술에 닿는 순간 얇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착색 없이 12
시간 균일하게 선명한 컬러와 윤기가 지속된다.
총 10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헤라의 헤리티지인 ‘
서울리스타’
의 룩에서 영감을 받은 ‘
서울 레드’
가 대표 컬러이다.
서울 레드는 채도를 높여 입술을 덮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입술 색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맑고 화사하게 발색된다.
그외 색상 역시 입체적이면서 깊이감 있는 컬러로 구성했으며,
서울 기반의 하이엔드 패션 디자이너 ‘
제이든 초(JADEN CHO)’
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시각으로 컬러 스펙트럼을 완성했다.
또한 오랫동안 사랑받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안했으며,
감각적인 블랙과 골드 조화의 케이스로 제품에 품격을 더했다.
헤라 립 카테고리 최초로 리필 구조의 포장재를 접목시켜,
립스틱을 다 사용한 후 내부 용기만 리필 제품으로 교체하면 외부 용기는 재사용할 수 있다.
헤라는 루즈 클래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
월 9
일부터 2
월 28
일까지 아모레성수 매장 2
층에서 ‘
서울 레드(SEOUL RED)’
콘셉트로 루즈 클래시 전 색상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국내 주요 8
개 백화점에서는 전체 공간이 서울 레드 컬러로 연출된 이색적인 매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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