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 4월 판매량 1.8배 상승

닥터 브로너스, 이른 더위에 노 마스크 흐름 영향 판단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05-25 1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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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미국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페이스&바디 클렌저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이 작년 동기간 대비 1.8배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닥터 브로너스의 판매량 집계 결과, 올해 41일부터 430일까지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높아진 관심은 4월 초 시작된 이른 더위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 분석 자료에 의하면, 올해 4월 전국 평균 기온은 13.1도로 평년 대비 1도가량 올라 관측 이래 9번째로 높은 4월 평균 기온을 기록했다. 부쩍 더워진 날씨는 유분과 모공, 피지 고민을 케어하는 클렌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여기에 지난 3월 대중교통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부 해제됨에 따라 증가한 스킨케어 니즈 역시 클렌징 제품에 대한 수요를 높였을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는 이같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6월 말까지 닥터 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 950ml, 475ml, 240ml 용량을 1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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