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지구의 날인 내달 22
일 ‘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
정화 활동에 함께할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어느덧 2년차를 맞은 닥터 브로너스와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의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는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후대에 물려줄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한 해 진행된 여섯 번의 시화호 일대 해변 정화 활동에는 총 128명이 참여해 19,400L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올해 첫 정화 활동은 지구의 날인 내달 22
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시작된다.
참여자들은 20
분간 활동 교육을 받은 뒤 시화호 일대로 나가 1
시간 40
분간 해변 정화 및 경관 개선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닥터 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
만원의 참가비를 결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선착순 최대 20
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가 3
만원 이상의 닥터 브로너스 제품과 굿즈가 증정된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 ‘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
는 연간 한국 수출 수익의 최소 1%
를 사회정의·
동물복지·
환경보호를 위한 국내 단체에 기부하는 ‘
올원 코리아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닥터 브로너스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에 1,200
만원을 후원,
올해도 6
번의 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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