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정문알로에, 예향숲그룹홈에 화장품 90세트 기부
1985년 시작된 자사 대표 CSR 활동 '산수유 제도' 일환으로 진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3-01-02 15:43:42]
[CMN] 김정문알로에가 1985
년부터 38
년째 시행 중인 자사 대표 CSR
활동 ‘
제57
회 산수유 제도’
의 일환으로 제주 예향숲그룹홈에 기부 물품 90
세트를 전달했다고 지난 29
일 밝혔다.
‘
산수유 제도’
는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알로에의 효능을 경험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제주산 알로에로 만든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
자연주의,
인간존중,
사회기여’
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시작됐다.
이름 또한 이른 봄에 노랗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산수유를 희망의 상징으로 삼아 붙여졌다.
이번 기부 물품은 작년 6
월, ‘
제56
회 산수유 제도’
의 일환으로 가수 양지은이 직접 제품을 전달하며 인연을 맺은 예향숲그룹홈에 전달했다.
▲큐어&
알로에 기프트 5
종 세트 ▲큐어 아쿠아마일드 선젤 ▲큐어 피토그린 라인 5
종 세트 등 총 330
개 제품, 90
세트가 포함돼 한 해 동안 소속 아동들이 건강하게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제주에 위치한 예향숲그룹홈은 유·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
산수유 제도를 통해 알로에로 건강을 전하는 김정문알로에의 경영이념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
새해에는 설립 이래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대표 ESG
경영 뷰티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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