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예진 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 10종 비건 인증

'착한 클린 비건 브랜드'…프랑스 이브 비건 취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2-05 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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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하예진의 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라인 전 제품이 프랑스 이브 비건(Vegan) 인증을 받았다. 10종 전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 취득이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은 제조 공정, 제품 개발 등에서 동물 실험 이력이 있는 원료를 일절 배제하고, 동물성 원료와 교차 오염되지 않는 제조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만이 받을 수 있는 공신력을 지닌 인증이다. 유일하게 제조 공정에 대한 현장 실사를 하는 등 매우 보수적으로 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 피부와 지구 모두에게 착한 클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한 하예진은 제품 개발 과정부터 비건 제품으로 개발해 비건 인증 기준에 높은 적합도를 확보했다. 연꽃, 병풀, 쌀겨 등 자연 유래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개발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일절 진행하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하예진 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 라인은 연꽃 배아 추출물과 병풀 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등 식물의 천연성분을 담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과 영양분을 전달해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다.

하예진 마케팅 담당자는 하예진은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비건 인증을 진행하게 되었다앞으로도 환경과 사람, 동물 모두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제품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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