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연세생활건강 '세브란스케어'와 MOU 체결
백세시대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공동 연구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5-23 15:44:43]
[CMN] 질경이와 연세생활건강이 지난10
일 연세대학교에서 국민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연세생활건강 백양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질경이 최원석 회장과 박상미 상무,
연세생활건강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의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벌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육성 △헬스케어 신규사업 개발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맞춤형 건강관리솔루션 제공을 위한 공동 연구센터 구축 △기술개발 콘텐츠 연구 협력 △공동 상품개발 및 마케팅 업무 협약 등이다.
질경이는 여성 건강을 위한 연구개발 노하우와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0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Y
존 케어의 대명사에서 글로벌 FemTech
선도기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
다양한 산업 분야와 기술 접목 및 융합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인 만큼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해서도 새로운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
수익금 전액을 장학재원으로 사용하는 연세생활건강은 국민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중고등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 진전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0
년부터 ‘
수험생 응원 릴레이 행사’
를 진행,
학생들의 면역력 증진과 학업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기념해 질경이는 연세대학교 재활학교의 중증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여성용품을 지원한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
질경이와 함께 한 이번 기부가 연세대학교 재활학교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질경이 관계자는 “
기대수명이 늘면서 백세시대가 현실화된 요즘,
나이와 성별 불문하고 더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은 모두의 바람이 된 것 같다”
며 “
표면적으로 어려 보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건강한 젊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세생활건강과 상호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상생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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