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새 뮤즈로 신예 배우 김이경 발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브랜드와 부합 … 첫 화보도 공개
[CMN]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떠오르는 신예 배우 김이경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질경이는 배우 김이경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질경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김이경의 생기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질경이 제품의 주요 특징인 ‘여성의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김이경이 질경이의 역대 최연소 모델인만큼 기존의 주 소비자층이었던 30~40대에서 나아가 10~20대 젊은 여성 소비자층과도 적극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질경이는 김이경과 함께한 첫 공식 활동으로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이경은 눈꽃처럼 새하얀 소녀 감성부터 밝고 활기찬 대학생 느낌의 캐주얼룩, 세련된 핑크빛 정장, 우아한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질경이의 2020년 첫 신제품 촬영도 함께 했다. 김이경이 함께한 2020년 첫 신제품은 상반기 중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모델 김이경의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김이경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질경이는 Y존 케어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출시하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질경이는 2010년 대표 여성 청결제 ‘질경이’를 선보인 이후 국내외 여성청결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질경이는 여자의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영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타입의 여성청결제와 비키니라인 미백크림, 국내 1호 옥수수 성분 함유 탑시트 생리대 등 ‘Y존 토털 케어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질경이의 브랜드 모델 김이경은 오디션을 통해 2018년 채널A 드라마 ‘열두밤’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다. 이후 ‘생일편지’, ‘나쁜형사’, ‘녹두전’, ‘꽃길만 걸어요’ 등에 출연하며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고 있다. 특히 KBS 단막극 ‘생일편지’에서 ‘조영금’ 역을 통해 풍부하고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고, 최근 방영중인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앳된 외모와는 다르게 터프하고 걸크러쉬한 매력의 ‘강여주’ 역을 소화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질경이 관계자는 “질경이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김이경의 이미지가 잘 맞기도 했지만, 김이경의 이름 ‘이경’을 거꾸로 하면 질경이의 ‘경이’와 같은 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며 “2020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 김이경과 함께 질경이도 국내외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